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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레, 간만에 미국 출장기 #12 예고했던대로 저녁식사 초대받은 현지 직원 댁입니다. 어두워서 ISO 1600 놓고 찍었더니 사진 품질이 영 아니네요.. 모델이 되어준 동원군에게 미안해 집니다. #1 나름 레드몬드에서도 한적한 동네라는.. 도착하자 마자 가진 느낌은, 여기 위기의 주부들 찍은데 아냐? 했다는..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동원이 이쁘죠? 힘도 무지하게 좋더랍니다. ^^ #20 #21 #22 뭔가 멋진 차..를 보면 못참는 우리 남차. ㅋㅋㅋ 시애틀 일정은 모두 마쳤네요. 이제 캐나다로 넘어갑니다.
서진이 독사진 한장 더 출장 사진이 거의 반 정도 정리가 된것 같습니다. 다 끝나면 지난주 예술의 전당 사진 올라갑니다. ^^ 이 사진과 아래 사진은 거기서 찍은 거에요.
서영이/서진이 사진방을 너무 오래 비워뒀네요. 공백 방지 차원에서 한장 올라갑니다. ^^
뽀레, 간만에 미국 출장기 #11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갑니다. 저녁식사는 초대를 받았기 때문이죠. #1 #2 하늘색 이쁘죠? ^^ #3 이곳은 EMP.. 음악 박물관 같은 곳입니다. #4 차 서있을 때 2층에 계신 분들은 좀 더울듯.. -_- #5 #6 표를 사왔더니.. 그 표로 EMP 뿐만 아니라 SFM도 같이 들어갈 수 있네요. #7 내부는 사진 촬영 불가라고 해서.. 포스터 하나만 도촬해 왔습니다. SF영화/소설 등.. 웬지 무지 음산하더라구요. #8 EMP내부의 거대 조형물.. 기타로 역삼각형의 역동적인 무언가-_-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9 미국 음악사를 빛낸 100명-_-의 위인들..;;; #10 정말 편안했던 음악 나오던 의자.. 하마터면 잘 뻔 했어요..;;; #11 #12 이렇게 대충 주말 구경을 마치고.. 호텔로 ..
뽀레, 간만에 미국 출장기 #10 #1 #2 #3 #4 꽃 사러간 남차장을 기다리며.. 중복된-_- 사진을 몇장 더 찍었네요. #5 돌아왔군요. 주차료는 그닥 싼편은 아닙니다. 땅떵어리도 큰 놈들이 쪼잔하기는.. #6 #7 운전하고 가다 깜딱 놀랬습니다. 자연보호를 외치는 이들이 누드로 자전거를 타며 행진을 하고 있더군요. 차마 파인더를 들여다보며 사진찍기는 뭐해서 창밖으로 렌즈만 내놓고 연사를 날렸으며.. 중요부위는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_-; 다른 사진들은 공개 불가입니다. #8 #9 #10 점심먹으러 달려간 곳.. 스페이스 니들입니다. #11 #12 #13 그러나 식사시간은 2:30까지였고..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3시가 될락 말락.. 전망대 엘리베이터 줄은 길고.. 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14 #15 #16 길건너 건물로 식..
뽀레, 간만에 미국 출장기 #09 여전히 시장통 입니다. #1 #2 #3 #4 #5 시장 간판. ^^ #6 야채도 이렇게 늘어놓으니 색 배합이 괜찮습니다. #7 #8 얘들은.. 피망인가요? -_- #9 #10 뭔지 모를.. 꼬치-_-.. 귀신 쫓을 때 쓰는게 아닐까 잠시 의심을 해봤습니다. -_-;; #11 #12 #13 #14 #15 온갖 묘기를 부려가며 노래를 하던 거리 악사, 카메라 무지 의식하더만요. ㅋㅋㅋ #16 Nocking on heaven's door를 열창하던 아저씨.. 앞에 훌라우프 돌리던 친구보다는 더 정감이 갑니다. 배경에 눈 돌리지 마세요. -_- #17 #18 #19 #20 #21 #22 주욱 한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햇빛은 뜨겁지만, 습기가 적어서 기분나쁜 날씨는 아닙니다. #23 #24 #25 크랩팟 예약하고..
아웅.. 이러면 안되는데.. 이상한 놈에 필이 꽂혀 버렸습니다. 사진도 못 찍는 놈이 장비 욕심만.. 그래도 쳐다볼 레벨이 안되기 때문에 사고는 안칠 것 같습니다만.. 무척이나 가지고 싶습니다. 제가 보통 한번 꽂히면 2주 정도 가기 때문에.. 다음 주말 정도에나 정신 차릴듯..;;
하나네는 주말에... KTX 체험 여행으로 방문했다... 벌써 몇 년째 연례행사로 자리잡은 해운대 나들이... 올해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네요... 온다던 비도 오지 않고... 쨍쨍한 햇살이 대단했답니다. 이날 해운대는 파라솔 최대 갯수로 기네스에 등재되었습니다. 사람 반, 그리고 파라솔 반인 백사장... 물에 몸 담그기 싫어하는 효상이는 연상 백사장에서만 놀고... 물에서만 놀고 싶어하는 하나는 연상 파도 타기만 즐기고... 5천원짜리 해운대 공식 튜브... 저걸로 파도 타면 짱입니다... 어라랏, 효상이는 이제 아예 모래놀이에 몰두하네요.. 맑은 하늘에 사람들은 점점 더 늘어만 가고... 효상이 비장의 무기 개구리 수경은 물에 안 들어가니... 무용지물... 와, 이 정도 하늘만 계속 되면.. 외국 나갈 일..